개인적인 소개 방문 목적과 소감을 알고 싶습니다. - 제 이름은 Marianne Burmester이고, 디터 버메스터 씨의 부인으로 회사의 CEO를 맡고 있습니다. 수입원인 오드메종의 초청을 받아 방문했는데 한국은 처음입니다. 오드메종 전시장의 디스플레이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고 본사 직원에게도 보여주고 싶습니다. 버메스터의 현황은 어떠한지요? - 버메스터는 독일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입니다. 40년이 넘게 하이엔드 제품을 꾸준히 공급해왔고, 지금은 48개 국에 이를 만큼 전세계적으로 오디오파일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직접 제품을 판매하고 다른 나라에는 현지 수입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합니다. 디스트리뷰터의 판매권을 존중하는 ..